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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윤리로 소통하고 지역과 함께 크는 '상생 경영'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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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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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지건설㈜은 2012년 윤리경영을 도입한 이후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특히 CEO의 강력한 윤리경영 실천의지에 따라 2012년 윤리경영 전담부서인 윤리위원회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윤리규범 세부 실천계획 수립 △윤리교육 운영 및 평가 △계약업무 등을 공시하고 있다.
또 윤리헌장, 윤리강령준칙, 윤리실천지침을 제정해, 해마다 창립기념 행사때 윤리경영 선포식을 갖고 임직원ㆍ협력업체에 윤리규범 준수 서약서를 받고 있다.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윤리규범을 준수한 협력업체에게 포상 및 계약보증금 면제 등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청렴성실근무 이행각서를 지킨 직원에게는 인사고과 반영 및 우수사원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교육을 통해 윤리경영 의식도 높이고 있다. 해마다 1회 윤리경영 비전 로드맵을 설명하고 있다. 윤리경영관련 규정 및 청탁금지법,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윤리경영실천선언문을 현장과 사무실마다 비치하고 있다.
협력업체와 상생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윤리경영 선포이후 상생협력업체 헌장 제정, 상생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별 상생협력 추진실적 평가표를 작성하고, 상생협의체 협정서 체결 시스템을 도입했다.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당사 및 협력업체 임직원에게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을 매년 고지한다. 또 우수시공 사례를 공유하고 원가절감ㆍ우수시공 업체에 포상하고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협력업체 모집때 균등한 기회를 주고, 협력업체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지역 경제발정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15년엔 국가산업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2015 건설협력증진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다.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밥차 △사랑의 집고치기 △사랑의 쌀기부 △네팔지진 건축공사비 지원 사업 등을 벌였다. 성남시청, 사랑의 열매 등과 연계해 무료급식 및 노인지원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홍덕기 피엔지건설 회장은 “윤리경영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적극 발맞춰 나가겠다”며 “또한 윤리경영을 통해 임직원과 소통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발전 등 사회공헌 노력에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준기자 news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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